고객 성공사례

규제 준수를 용이하게 하는 단일 제품 데이터

PLM 도입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고객 요구사항 및 규제 준수를 개선합니다....

Single source of product data facilitates regulatory compliance

Bausch+Stroebel

Bausch+Stroebel GmbH & Co. KG는 하이테크 헬스케어 패키징 시스템 제조사입니다.

http://www.bausch-stroebel.com

본사:
Ilshofen, Germany
제품:
NX, Teamcenter
산업 분야:
산업용 기계, 의료 및 제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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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PLM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BCT Technology를 선택했습니다. 우수한 제품 성능과 양질의 컨설팅 및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.
Michael Pratz, Department Chief, CAD/PLM Administration, Technical Documentation and Automation, Bausch+Stroebel

규제 준수가 엄격한 업종

Bausch+Stroebel GmbH & Co. KG (이하 Bausch+Stroebel)는 제약, 화장품, 화학 산업을 위한 패키징 및 생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조합니다. 독일, 미국, 프랑스 및 일본에 86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. 지난 40여 년간 사업을 이어온 Bausch+Stroebel은 기술적 및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.

이러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시장을 파악하며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. Bausch+Stroebel 전문가들은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이들 제품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앰플, 병, 바이알, 주사기 및 카트리지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. Bausch+Stroebel 서비스 포트폴리오에는 정화 및 살균부터 충전, 밀봉 및 검증, 라벨링, 시간당 1,500~60,000 개 수송에 이르는 전체 패키징 사이클을 포괄하는 고성능 패키징 기계의 설계 및 제공과 더불어 설비 계획, 검증, 설치 및 운영 자격이 포함돼 있습니다.

고객에 최적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제공하려면 자동화 라인 계획 단계부터 엔지니어링 진행 시까지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. 이러한 요소에는 예상치 못한 여건, 기존 물류, 지원 및 폐기 연결, 공조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.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규모 엔지니어링 팀은 기계 부품 50%와 전기, 전자,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구성요소 50%가 혼합된 기계를 설계합니다.

메카트로닉스가 부상하며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향상된 한편, 설계 복잡성도 늘어났습니다. 컴플라이언스 관리는 또 다른 과제를 불러옵니다. 제약 회사의 규정 준수 요구사항은 매우 까다롭습니다. 사양 요건이 수백 개 폴더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, Bausch+Stroebel은 모든 장비가 설계 문서, 유효 사양, EU GMP (Good Manufacturing Process) 가이드라인, PIC (Pharmaceutical Inspection Convention) 권장사항에 따라 제작됐음을 입증하는 완전하고 추적 가능하며 문서화된 증거를 제공해야 합니다. 이 때문에 완제품이 나오기까지 들어가는 수고의 1/3 가량이 이 설치와 검증에 소요됩니다.

Compliance-heavy industries

단일 정보원

Bausch+Stroebel에서는 컨설팅, 영업, 생산, 조립, 서비스 및 R&D가 단일 지점에서 이뤄집니다. 다양한 대규모의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요구사항 엔지니어링부터 프로젝트 및 설계 엔지니어링, 생산 및 검증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최신 정보에 액세스해야 합니다. 이런 이유에서 Bausch+Stroebel은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의 Teamcenter® 디지털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중앙 정보 플랫폼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. 이 플랫폼에는 Siemens 솔루션 파트너인 BCT Technology AG의 PLM 기능인 PLM-easy가 통합돼 있습니다.

이는 중견 기계 제조사 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. Teamcenter를 사용하면 모든 제품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, 가장 중요한 점은 회사 전체에 걸쳐 문서 작성과 관리가 쉬워진다는 점입니다. 또한 완전한 BOM이 Teamcenter 기반 솔루션으로 관리됩니다. Bausch+Stroebel의 CAD 기록에는 동시에 사용되는 많은 시스템이 포함돼 있으므로 다중 CAD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관리해야 합니다. Bausch+Stroebel은 BCT의 지원을 받아 기존 2D CAD 애플리케이션을 Teamcenter에 통합했으며, 이를 통해 도면을 한층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. 이제 다른 정보도 여기에 포함되고 있습니다.

Single source of information

복잡성 증가에 대처하는 3D

프로젝트의 복잡성이 늘어나고 일정이 타이트 해 2D 만으로는 충분치 않자 BCT는 Bausch+Stroebel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NX™ 디지털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전략을 마련했습니다. 2D, 특히 2D 어셈블리 도면을 사용하면 일부 단면 뷰를 사용할 수 없어 완전한 설명 없이 기계에 세부 정보가 입력되며, 이는 이후 프로세스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NX 3D 엔지니어링 기능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으며, 그 외 문제들은 제품 라이프사이클 초기 단계에서 파악됩니다.

또한 모든 개발 단계에서 NX로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엔지니어링 품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어셈블리 담당자가 3D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면서 어셈블리 프로세스가 자체가 개선됐습니다. 또한 NX는 매개변수만 조정해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장비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며, 전반적인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.

NX와 Teamcenter의 통합으로 멀티-바디 시뮬레이션, 지오메트리 최적화와 같은 정교한 프로세스에서의 정보 공유가 간소화됐습니다. 실제로 Teamcenter는 전사적 정보 교환 기능을 향상시켰습니다. 이제 최종 어셈블리에 도면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, Teamcenter를 통해 팀원들은 모든 CAD 데이터에 바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.

이 솔루션은 Bausch+Stroebel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. 프로세스가 한층 간소화됐습니다. CAD 모델이 보다 상세하고 정교해졌습니다. 엔지니어링 부서와 타 부서 간 의사소통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집니다. 모델 변경이 더 빨라져 사이클 타임이 단축됐습니다. 정보가 온라인으로 업데이트되고 모든 부서에서 정보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어 기계 설계 및 검증 과정이 개선됐습니다. 또한 Teamcenter는 예비 부품 카탈로그 생성을 가속화하고 자동화합니다. 전체 카탈로그는 BOM에서 생성되고 버튼을 누르면 게시되므로, 이 작업에 사용되던 자원을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Bausch+Stroebel의 PLM 이니셔티브의 다음 단계는 전기기계 애플리케이션을 Teamcenter에 완전히 통합하는 것입니다. 이는 BCT과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며, 하나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유지관리되는 또 다른 애플리케이션 범위를 생성시킵니다.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모든 부서에 직접 정보 액세스를 제공하는 리던던시 없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됩니다.

3D to cope with increased complexity
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비를 정리해 효율성이 한층 향상됐습니다.
Tobias Hörner, CAD/PLM Team Leader, Bausch+Stroebel